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7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여수 - 해남 구간 === * 중첩 구간인 고흥 도양읍 - 남양면 ([[27번 국도]]), 보성 [[조성면]] - [[보성읍]] ([[2번 국도]]), 보성읍 - 장흥 안양면 ([[18번 국도]]), 장흥 용산면 - 강진 마량면 ([[23번 국도]]) 구간은 각각 문서도 참고. 남해 방면 해저터널이 건설될 예정인 여수 석유화학단지 부근에서 여수 시내 방면으로 이어진다. 여수 시내 구간은 [[17번 국도]] [[엑스포대로]] 개통으로 지정해제 된 [[좌수영로(여수)|좌수영로]] 둔덕삼거리 이후 구간을 포함한다. [[돌산대교]]를 건넌 후 돌산도내 구간은 모두 17번 국도와 중첩된다. 여수시는 남해안 지자체 중 가장 77번 국도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곳인데, [[여수시]] - [[고흥군]] 구간을 중간에 있는 섬을 통해 모조리 잇는 대규모 계획이 세워져 있는 상태이다. 11개의 교량으로 여수와 고흥을 이어주는 이 구간의 명칭은 [[백리섬섬길]]로 명명되었으며, 2021년 현재 돌산도- 화태도(화태대교), 백야도 - 화양면(백야대교) 및 화양면 - 영남면 구간 5개 교량(화양대교, 둔병대교, 낭도대교, 적금대교, 팔영대교)이 완공되어 있다. 여수 - 고흥 연결 자체는 완성된 상태인데, [[22번 지방도]]를 통해 여수 시내로 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해당 구간을 왕복 4차로로 모두 개량한 상태이다. 2017년에 고금 - 완도 간을 이어주는 [[장보고대교]]가 개통되어, 여수 백야도부터 해남까지는 단절 구간이 없다. 그러나 도양 - 고금 구간은 이어져 있긴 하지만 사실 억지로 번호만 이어놨지, 끊긴 거나 다름없다. 남해안을 잘 따라가다 갑자기 도양에서 [[27번 국도]]를 타고 140도 턴을 해 북쪽으로 올라가더니 대서 방향으로 또 빠지고 조성에서 [[2번 국도]]를 타다가 또 [[18번 국도]]로 갈아타고 안양면까지 가서 용산면 방향으로 빠졌다가 또 [[23번 국도]]를 타고 간다. 140km를 훨씬 넘는 매우 긴 구간이지만, 정작 직선거리는 35km도 채 안된다. 섬들을 따라 다리를 놓아 도양 - 거금 - 금당 - 금일 - 조약 - 고금이나, 도양 - 거금 - 금당 - 회진 - 마량 - 고금으로 이어본다고 해도 45km 남짓. 전라남도와 해당 지자체에서는 섬들을 따라 다리를 놓으려고 계획은 하고 있다. 이 계획 구간은 [[27번 국도]]로 지정되어 있다. 설령 이 직선도로가 국도로 개통한다고 해도 도로 관리 문제로 기존 노선을 국도에서 제외하고, 신선을 77번 국도로 하는 것은 전라남도에서 반발할 가능성이 크다. 고흥 - 완도(고금) 구간은 일부 숏컷을 제외하면 대부분 타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. 신지대교, 완도대교 를 통해 해남 - 고금을 이어준다. [[13번 국도]]와 완도교차로 - [[완도대교]] 구간이 중첩되나, 77번 국도는 완도의 서쪽 해안선을 크게 돌아 우회하는 선형을 가지고 있다. 땅끝으로 유명한 해남의 땅끝마을을 경유하며, 이 구간은 77번 국도 단독 구간이다. 땅끝이라고는 하나 실제로 77번 국도의 최남단은 해남 땅끝마을이 아닌 [[완도군]] [[청해진서로]] 469 인근의 완도읍 사정리삼거리[* 해남 송지면갈두리 삼거리와의 위도 차이가 0.0003도, 거리로 환산하면 30m 미만의 차이에 불과하나 정말 미세하게 완도가 더 남쪽]이며, 이 곳이 대한민국 [[국도]]의 최남단이기도 하다. 섬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본토만 따지면 최남단은 [[해남군]] 송지면갈두리삼거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